시멘트 생산량, 4개월 만에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

테헤란 - 이란의 시멘트 생산량은 이란 달력 연도의 첫 4개월(3월 21일~7월 22일) 동안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0.7% 증가했다고 국장이 밝혔습니다. 이란시멘트협회.

하미드 파르마니는 이란의 4개월간 시멘트 생산량을 2343만톤으로 추산하며 시장에서 시멘트 생산과 공급에 문제가 없다고 지적했다고 IRIB는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언급된 4개월 동안 시멘트 수출은 170만 톤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 증가했다.

한편, 시멘트 클링커도 2,724만톤을 생산해 전년 대비 5% 증가했다.

4개월 동안 이란은 288만톤의 시멘트 클링커를 수출했는데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6% 적은 수치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시멘트 시장이 안정적이고 차분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현재 공급량이 수요보다 많고 시장에는 인플레이션도 없다”고 덧붙였다.

이란 시멘트 산업은 80년 이상의 활동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란 전역의 74개 공장에서 96개의 시멘트 생산 라인이 가동되고 있으며, 그 중 거의 절반이 10년 미만의 노후화된 라인입니다. 이는 새로운 생산 단위가 이 부문의 총 생산량에서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주변국들은 이란산 시멘트의 소비자일 뿐만 아니라 시멘트 산업의 기술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EF/MA